오늘은 웨어러블 기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대표적으로 삼성의 버즈, 갤럭시 워치 시리즈와 애플의 에어팟, 애플워치 시리즈는 누구나 다 알고 이용을 많이 하는 제품(웨어러블)이죠.
옛날에는 전자수첩 혹은 PDA와 같은 제품들도 있었지만, 지금과 비교했을 때 성능 면에서나 연결성에서는 사용자의 욕구에 충족하지 못하는 제품이 많았습니다.
자, 그럼 언제부터 모바일 기기들이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했을까요?
그건 혁신의 아이콘이죠. 바로 Apple의 iPhone이 주인공입니다.
2007년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소개했었죠. 이전까지 휴대전화는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면서 문자 및 전화 서비스를 이용한다는 개념이었지만, iPhone은 인터넷과 연결하여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혁신적인 제품을 시장에 내놨습니다.
iPhone의 등장으로 사람들은 SNS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죠. 그 이후 스마트폰에서 시계와 이어폰, 안경까지 점차 웨어러블 기기들이 시장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럼 웨어러블의 특징이나 장점은 무엇일까요?
1. 소형화
: 기술의 발전으로 더 가볍고 작은 사이즈의 제품들이 등장하면서 배터리 지속 시간도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2. 통신 기술
: Bluetooth나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이나 워치로 계산도 하고 대중교통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특징과 장점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2개만 뽑아봤습니다.
이렇게 웨어러블 기기들의 장점도 많지만 발전하는 기술로 인해 단점도 생겼습니다.
바로 '프라이버시(Privacy)' 문제인데요.
특히, 카메라 기능이 장착된 웨어러블 기기들로 인해서 많은 범죄가 발생하고 있고, 예상되죠. 또한,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지문이나 홍채 등 생체 정보 또한 위협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웨어러블 기기의 출시와 기술로 인해 이에 관한 정책과 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각해야 할 과제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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